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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형/경쟁률

[서울-가나다]숭실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 및 정시등급

by 귤남 2016. 11. 23.

숭실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과 정시등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각 모집단위별 정시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성적을 기반으로 작성된 데이터입니다.

 

기본적으로 인문계열은 2등급에서 3등급 극 초반대의 성적이 필요해보입니다.

 

3등급 후반대의 성적은 다소 합격선에서 멀기때문에 다소 운이 필요해보입니다.

 

이공계는 선호하는 과가 정해져있기때문에

 

취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컴퓨터학부, 전자, 소프트웨어, 글로벌 미디어 학부등이 점수가 높습니다.

 

기초과학계열의 수학, 물리학, 화학과는 점수가 인기있는 공대 계열에 비하여 조금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대 내에서도 어느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눈치싸움이 심할 것 같은 올해는

 

커트라인이 제일 낮을거라 예상되는 과는 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올해처럼 불수능인 해에는 커트라인이 제일 낮을거라 예상되는 과에 하향지원이 몰리는 경향이 존재합니다.)

 

 

 

 

다음은 경쟁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군과 나군의 경쟁률은 각각 5.65 대 1 과 5.99 대 1 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다군에서 12.77 대 1 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군에서 눈에 띄는 점은 크게 없습니다.

 

모든 계열이 경쟁률이 엇비슷하고,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기때문에 주의할 부분은 중어중문학과가 7 대 1이 넘는다는 점과

 

공대계열의 두 과 경쟁률이 대략 7 대 1정도가 되는 점입니다.

 

가군에 포함된 공대계열 세 개의 과는 경쟁률도 준수하고 성적 또한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음으로 나군입니다.

 

예술창작학부에 경쟁률이 높으며, 역시 공대계열의 인기가 좋습니다.

 

최근 숭실대의 선호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다군입니다.

 

전모집단위에서 기본적으로 경쟁률이 높으나, 정보사회학과와 평생교육학과등 몇 개 과의 경쟁률이 눈에 띕니다.

 

예술창작학부와 스포츠학부의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으로 예체능계열에서의 선호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기계공학부는 점수에 비해 다소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남학생들이 많다는 고정관념에 의해

 

여학생들의 지원율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어느정도 반영된 점으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 컴퓨터 학부는 13.38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숭실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 및 정시등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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