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나]부산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 및 정시등급

 

부산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 및 정시등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정시 가군과 나군에서 모집하였으며, 평균 겅쟁률은 수능 1 전형은 4.32 대 1

 

수능 2 전형(의예,치의예)은 4.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범계열과 생활환경대학의 과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부분 평균경쟁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비번호 충원률을 크지않으며, 이는 부산, 경상지역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라는 포지션때문에

 

다른 대학을 합격한 수험생들이 빠져나가지 않고 부산대를 선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시등급으로는 대부분 2등급 중반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합격선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사범대의 경우 특정과들은 매우 높기때문에 지원시 본인이 충분히 합격점수를 받았는가도 중요하게 봐야할 듯 합니다.

 

특히 국어, 영어교육과의 경우 다른 과에 비하면 높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경영이라던가 행정, 심리학과, 기계공학 등도 꽤 높은 점수가 필요합니다.

 

 

의과대학, 치의학 한의학 전문대학원의 경우 1 등급 초중반대의 점수가 필요합니다.

 

왠만한 수도권대학의 의예과랑 비슷한 점수대입니다.

 

 

실기 전형과 특기자 전형의 수능성적입니다.

 

 

나군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군에 비해 합격선의 점수가 낮아집니다.

 

이공게과들이 대부분 상대적으로 합격점수가 낮기때문에 그런 현상으로 보이며,

 

공과대학의 기본적인 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3등급 중반대 혹은 후반대까지 떨어지는 과도 존재합니다.

 

본인이 부산대를 가고 싶지만, 성적이 잘 안나온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그런 과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2017학년도 수능이 불수능이었기에 제일 하위권 학과에 쓰는 것은

 

하향지원 추세에서는 오히려 역전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나군의 실기전형입니다.

 

 

이상 2016학년도 부산대학교 정시 경쟁률 및 정시등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