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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형/서울

[서울-가나]성신여자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by 귤남 2016. 11. 26.

성신여자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원서접수기간은 2017년 1월 2일 월요일부터 1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모든 학교는 12월 31일 토요일부터 1월 4일 수요일 5일간의 기간중 3일 이상 접수를 받아야 합니다.

 

합격자는 2월 2일 이전에 발표가 되며, 2월 3일부터 6일 사이에 등록이 이루어지며, 그 이후 미등록 충원합격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가군과 나군에서 모집하며, 총 721명을 모집합니다.

 

 

정시 가군의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위와 같습니다.

 

총 575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실기가 필요한 일부과와 사범대학을 제외하면 수능 100%로 전형총점은 500점입니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위와 같습니다.

 

수학의 가, 나형 여부는 상관이 없으며, 탐구는 과목 모두 응시하여야 반영됩니다.

 

탐구는 백분위 평균으로 반영하며, 2과목 응시한 경우에 한하여 한문 또는 제2외국어로 대체 가능합니다.

 

한국사의 경우 1등급 2점, 2등급 1.5점, 3등급 1점, 4등급 0.5점 5등급 이하는 가산점이 없습니다.

 

수학 가, 나형 구분이 없다는 점은 인문계학생들에게 다소 유리할 수 있는 점입니다.

 

참고로 가형에 대한 가산점이 없는 과가 대부분입니다.

 

가형 가산점이 있는 과는 간호학과와 글로벌의과학과 입니다.

 

 

모집단위별 가산점이 붙는 경우는 위와 같습니다.

 

 

다음은 나군 일반전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나군의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146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예과, 뷰티산업학과, 무용예술학과등 실기가 있는 과를 제외하면 수능 100%의 전형총점은 500점입니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입니다.

 

수학과, 통계학과, 화학과는 수학과 영어의 반영비율이 70%에 달하고 탐구와 국어중 택1이 가능하기때문에

 

국어나 탐구를 못본 학생에게 다소 유리합니다.

 

또한 다른 모집단위들도 대부분 택3이나, 필수 두과목에 택1을 선택하고 있어,

 

한과목 정도 수능을 망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입니다.

 

 

수학과와 통계학과의 경우 수학이 중요한 과인만큼 수능 가형에 백분위 10%를 가산하여 주고 있습니다.

 

화학과의 경우 과학탐구의 5%를 가산합니다.

 

이공계열의 과 경우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에 각각 10%와 5%의 가산점을 주고 있으며,

 

과학탐구에도 10%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성신여대 전형 특성상 인문계열 수능을 본 학생들이 수학 나형으로

 

자연계열을 지원할 때 생기는 점수상의 유리함을 없애기 위한 점으로 보입니다.

 

 

 

이상 성신여자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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