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고1,고2 모의고사 출제범위

 

자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고3은 자유입니다.

 

물론 정시지원을 준비해야하는 학생들도 있겠고,

 

논술준비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고3은 더 이상 학교의 왕은 아니죠.

 

이제 새로운 학년을 앞두고 있는 고1, 고2 여러분에게 올해의 마지막 모의고사가 왔습니다.

 

올해 11월 모의고사는 11월 21일 수요일에 치뤄지며,

 

경기도교육청 주관하에 치뤄집니다.

 

 

고1의 경우 수학은 함수까지 나오게 됩니다.

 

함수라면 중간고사 범위에서 조금 더 나오는 정도겠네요.

 

고1때 함수를 똑바로 해놓지 않는다면,

 

특히 그래프를 그리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2,3학년에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특히 자연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그래프를 꼭 그리는 연습을 하길 권유합니다.

 

 

2학년의 경우 가형은 미적분2가 드디어 포함되고 있습니다.

 

삼각함수가 본격적으로 들어갔으니 이과로써의 자질을 시험받게 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해왔다면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문과학생들의 경우 미적분1이 거의 끝부분에 다달해갑니다.

 

부정적분까지라 정적분이 빠져있어 다소 계산에 여유는 있겠지만

 

그래도 미분의 활용같은 경우 열심히 수업을 듣지 앟았으면 매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같은 경우는 아직 진도가 다 나가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사회탐구의 경우 2,3학년때 배우는 과목이 학교마다 다르기에

 

실제 수능에서 선택할 과목을 이 때 배우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지말고 어느 과목에 소질이 있을 지 모르니

 

학교에서 배웠던 과목중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과목을 선택하여 열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과학탐구는 학생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이기에 특별한 조언은 필요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