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2022년 수시 전형방법(6월 13일 수정 최저학력기준변경)

이번에는 수시 전형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최저학력기준변경에 따른 안내

2021.06.13 - [입시전형/수시] - 서울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최저학력기준 변경안내

서울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최저학력기준 변경안내

서울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교육활동전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판단하여

학생부종합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이라 따로 수정, 추가해두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읽기전 참고 부탁드려요~

 

 

첫번째로 지역균형선발전형입니다.

미술대학(디자인과 제외)과 음악대학에서는 실기평가가 있으며,

면접이 반영요소로 존재합니다.

수능최저학력의 경우 아래와 같으며,

탐구영역의 경우 2개과목의 등급합이 4 이내면 2등급으로 인정

등급합이 6이내면 3등급으로 인정합니다.

서류평가의 경우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다수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입니다.

면접의 경우 제출서류를 토대로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평가하며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심사하게 됩니다.

미술대학의 실기고사의 경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실시됩니다.

음악대학은 모집단위별로 2021년 07월 30일 금요일 18시에 음악대학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실기평가 진행방법은 예비소집을 통해 안내한다고 합니다.

수능응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계열의 경우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편이며,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탐구 8과목 중 반드시 한과목이

2가 들어가 있는 형태의 조합으로 시험을 응시해야 합니다.

동일분야 1+2는 인정하지 않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두번째로 일반전형입니다.

일반전형의 경우 2단계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

그 인원들을 대상으로 면접 및 구술고사를 진행합니다.

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 및 인성면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최근 대부분의 대학 사범계열에서 평가요소로 반영중입니다.

수능 최저학력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존재하며,

탐구영역은 두 과목 모두 4등급 이내면 평균 4등급으로 인정해 줍니다.

서류평가는 기회균등과 동일하게 학생부, 자기소개서등 제출된 서류로 평가하며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다수평가자의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로 진행됩니다.

*다단계 종합평가란 공정성시비가 일어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명의 심사위원이 동시에 평가, 상이한 평가가 있을 경우 추가적인 평가과정을 거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면접 및 구술평가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갖고 진행됩니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실시하며, 제출서류를 참고하여 추가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사고력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평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제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답변준비시간에 최대한 논리정연하게 대답을 준비하고

상황에 따른 창의적인 대답이 중요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일부 학과는 공동 출제문항이 아닌 다른 기준을 갖고 면접 및 구술평가를 진행합니다.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해보입니다.

이외에 사범대학은 교직적성 및 인성면접이 있으며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1단계 합격자중 단체종목 지원자에 한해

해당종목 실기평가를 실시하여 면접 및 구술고사에 반영합니다.

유일하게 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하는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다음과 같은 수능응시영역기준을 갖습니다.

일반전형의 경우 구술평가를 통해 수학능력확인을 마쳤다고 판단해서

전체적인 수능최저기준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기회균형과 일반전형중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의 경우는 따로 내용을 포스팅하지 않고

서울대학교 수시전형에 관련된 책자를 업로드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2022년 수시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