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23학년도 수시전형

2022학년도도 어느덧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났어요.

시간은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가는데,

그래서 오늘은 2023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전형을 잠깐 알아볼까해요.

상황에 따라 조금 변경될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려요.

일정은 9월 13일에서 9월 17일 사이 3일 이상 접수를 받습니다.

참고로 수능이 11월 17일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고,

성적발표는 12월 9일 (금요일)입니다.

2022학년도와 비교하면 소소한 인원변동이 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총 59.2%를 수시로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에서 인원이 40명정도 줄었고, 학생부교과에 9명,

논술에 3명, 그리고 실기/실적위주에 4명이 늘었습니다.

정시는 총 27명이 증가했어요.

학생부종합은 학과와 계열단위 모집으로 나뉘며 위 모집단위에

지원한 학생들은 1학년 학업성적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인문/자연통합으로 글로벌융합학부가 있으며,

2학년 진급 시 희망 전공을 이수할 수 있고,

4학년 1학기말 이수내역을 검토해서 다른 융합전공을 제 1전공으로 변경할 수 있다네요.

학생부종합 학과모집에서 일부단위가 면접이 존재하며,

위와 같은 전형요소를 반영합니다.

제출해야되는 서류를 위와 같은데 활동증빙자료나

지원자격 확인자료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온라인 제출이 가능해요.

학생부 교과와 논술전형은 수능필수응시영역과 최저학력도 존재합니다.

각 학과별로 일부 최저학력기준이 다르니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맞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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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모집단위별로 이야기해보자면

학생부 종합 계열모집은 총 417명을 선발하며,

서류 정성평가 100%로 진행됩니다.

수능필수응시영역과 최저학력기준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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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학과모집은 630명을 선발하며,

역시 서류 정성평가 100%입니다.

하지만 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스포츠학과는

2단계전형으로 면접 20%가 반영되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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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기회전형의 경우 60명만 선발합니다.

국가보훈대상자, 서해5도/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예정)자,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가정과 장애인에 해당하는 사람이 대상이에요.

서류 정성평가 100%에 필수응시영역과 최저학력기준도 존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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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전형은 정량평가 80%와 20%의 비교과 정성평가로 진행됩니다.

최저학력기준도 존재하며, 필수응시영역도 존재해요.

자연계학생들은 수학에서 미적분, 기하 중 택1과 과학탐구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렇단 이야기는 자연계 상위권이 인문계로 지원이 가능하단 이야기라서

인문계학생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과별로 조금 다르기때문에 위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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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은 기본적으로 논술 100%로 선발하지만

수능필수응시영역과 최저학력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연계 학생들에게 일부 수학선택과 과탐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랑 거의 비슷하네요.

단 의예과는 최저기준이 매우 높으니 이 부분도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