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 논술)

숭실대학교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2021.06.16 - [입시전형/수시] - 숭실대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

숭실대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

지난 학생부종합전형에 이어서 새롭게 알아볼 전형은 

학생부교과와 논술전형입니다.

*학생부교과 학생부우수자전형 - 학교장 추천

474명 모집하는 학생부교과전형입니다.

2022학년도부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으며,

학교 별로 추천인원의 제한은 없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며,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이 미적분, 기하 중 택1

그리고 과학탐구를 응시해야합니다.

융합특성화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수학은 선택과목이 미적분, 기하 중 택1 이지만

탐구과목을 사회/과학탐구 모두 응시가 가능합니다.

교과성적을 100% 반영하며,

각 계열별 반영교과가 조금씩 다릅니다.

특히 융합특성화 자유전공학부는 사회, 과학 교과를 모두 반영합니다.

졸업 예정자의 각 영역별 반영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계열을 제외하면 수학의 비중이 가장 높네요.

이전에 졸업한 학생들은 교육과정이 조금 다르기때문에 반영비율이 다릅니다.

 

*논술위주 논술우수자전형

281명을 선발하는 논술위주 논술우수자전형입니다.

논술도 2021학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이 아주 소폭 감소했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큰 변동이 없으나,

올해부터 통합수능으로 변동되면서 선택과목 등에 대한 제한이 생겼습니다.

자연계열에서 미적분, 기하 중 택 1 과학탐구를 응시해야 합니다.

논술고사는 60% 반영되며, 학생부 교과가 40% 반영됩니다.

교과성적은 인문, 경상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전 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전 과목을 반영합니다.

졸업예정자들의 교과반영비율입니다.

이전 졸업자들의 교과반영비율입니다.

논술고사는 수능이 끝난 주의 주말에 예정되어 있으며,

자연계열은 수학논술로 인문계열은 통합논술로 진행됩니다.

경상계열은 통합논술에 수학적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19일이 인문, 경상계열

20일이 자연계열의 논술일정에 해당합니다.

이상 2022학년도 숭실대학교 수시전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