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논술

오늘의 포스팅은 2022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수시 학생부교과와 논술전형입니다.

학생들에게 꽤 좋은 이미지와 상당히 좋은 인풋, 아웃풋으로 인기가 있는 학교입니다.

먼저 인문계와 자연계의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입니다.

참고로 이번 숙명여대 포스팅에서는 학생부종합과 교과 그리고 논술전형만 다룰 예정입니다.

정원외 전형과 예체능계열 실기/실적은 나중에 다뤄볼께요~

학생부종합은 629명으로 저체의 29.1%,

학생부교과와 논술전형은 각각 246명, 227명으로

전체모집인원의 11.4%와 1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능창의인재가 113명으로 5.2%입니다.

수시 전체는 1,215명으로 2,158명 중 56.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약학대학 6년제 신입학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 면접형(15), 그리고 교과(3)에서만 선발합니다.

관현악과 전공악기별 모집인원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선발전형

기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명칭이 변경된 지역균형 선발전형입니다.

학교장의 추천이 필요하며, 고교3학년 재적 여학생 수의 10%이내에서 추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추천가능 인원수가 5명 미만일 경우 5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로지 학생부교과성적으로만 반영되기때문에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제출서류는 없습니다.

합격자는 12월 16일 발표가 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하며, 모집단위별로 반영역역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문계열과, 통계학과, 의류학과는 수학과 탐구에서 선택에 제한이 없으나,

대다수 자연계열은 수학에서 기하/미적분 중 택 1이며, 과학탐구를 필수로 응시해야 합니다.

당연히 직업탐구는 제외되며, 탐구영역은 점수가 높은 1과목만 반영합니다.

교과성적은 석차등급에 따른 환산등급으로 반영됩니다.

 

*논술 논술우수자전형

인문계, 자연계 통틀어 227명 선발의 논술우수자전형입니다.

단, 인문계에서는 글로벌협력전공, 앙트러프러너십전공, 테슬(TESL)전공이 제외되며,

자연계에서는 응용물리전공과 약학부가 제외됩니다.

논술시험은 수능이 끝난 주의 주말에 실시되며,

총 70%의 논술반영점수와 30%의 교과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인문계열(통계학과, 의류학과 포함)와 자연계열의 반영영역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에서 기하/미적분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며,

과학탐구를 반드시 응시해야합니다.

탐구과목은 2개 중 성적이 좋은 과목으로 반영합니다.

교과성적의 경우 이수단위로 가중한 환산석차등급으로 평가하며,

아래와 같은 성적배점표를 갖습니다.

4등급에서 5등급 이내라면 논술에서

역전도 가능해보이는 점수 내로 보입니다.

논술시험은 통합논술형이나,

자연계열의 논술에서는 수리적 문제가 출제가 가능하다는 단서가 달려있어

사실상 수리논술에 가까운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시간은 100분으로 동일합니다.

2021.07.02 - [입시전형/수시] - 숙명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논술

숙명여자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