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이화여자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수능전형 경쟁률

이화여자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경쟁률은 4.08 대 1로 약 4 대 1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능전형(일반전형)의 경우 4.15 대 1로 큰 차이가 없으며,

 

예체능실기전형과 국제학특기자전형이 무려 4.82 대 1, 4.67 대 1 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체능관련한 전형자체가 이화여대가 문제가 된만큼 올 해 경쟁률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물론 수시관련한 문제였지만, 이화여대의 이미지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쳤기에 우리 학생들이

 

타 여대에 몰리게 될지 아니면 다른 상위권대학으로 진학여부를 결정할지가 상당한 관심사입니다.

 

 

 

수능전형 경쟁률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초등교육과 경쟁률입니다.

 

무려 9.53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취업이 힘든 시기에 쏠림 현상이 발생한 모습입니다.

 

다른 교육관련된 과들을 평균 경쟁률에서 큰 차이가 없으며, 간호학부와 의예과 인문계열 또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올해도 초등교육과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이나, 이화여대 자체의 경쟁률이 떨어질지 아닐지가 문제로 보입니다.

 

워낙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대학이었기에 지원률 하락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고,

 

작년과 비슷한 경쟁률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이화여자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수능전형 경쟁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