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 및 정시등급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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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백분위 점수이며, 자연계의 경우
수학 가형에 20%, 탐구과목에 10%의 가산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경영대학의 경우 4등급 중반대의 점수를 보이고 있으며, 상위 30%의 성적이상은 필요해보입니다.
다만 평균점이기에 최종 합격선은 이보다 아래입니다.
공대의 경우 국어와 영어는 4등급 이내에 들어오지만 수학성적은 대부분 5등급선입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의 경우 인문게열에서 지원한 학생들의 성적이
과에 따라 3등급이내까지 올라가지만 이과 학생들의 성적은 공대에 비해서도 다소 조금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5등급 중간정도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며 5등급 이내라면 합격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예체능계의 경우 실기와 학생부 비중이 크기때문에 실기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편이 유리할 듯합니다.
사범대의 경우 모든 과에 걸쳐 최소 3등급 이상의 성적은 필요해보이며,
가정교육과의 성적이 다소 좋지 못하나, 불수능인 올해는 하향지원으로 성적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가 전 사범계열에 걸쳐 인기도 많으며, 성적이 제일 높으므로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본인의 성적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또한 사범계열은 체육교육과를 제외하면 인성면접이 준비되어 있기에 준비를 잘 해야 할 듯 합니다.
수의예과 명문인만큼 성적이 꽤 높으며,
간호학과 또한 인문계열에서 진학을 원할 경우 2등급 이내의 성적이 필요해보입니다.
자연계열에서 간호학과 진학의 경우 수학이 약세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수학 가형을 잘 본 학생들이 지원시 많이 유리해보입니다.
IT대학의 경우 일반 공대에 비하여 조금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과 기준으로 수학이 4등급 이내라면 합격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어와 영어같은 경우 올해 국어가 하나의 시험으로 합쳐졌기에
정확한 판단은 힘드나, 역시 4등급 정도라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영어는 대부분 4등급 커트라인에 걸쳐있으며, 마찬가지로 4등급 이내라면 안정적인 점수가 되어보입니다.
강원도 지역의 경우 수험생 인구가 많이 없고,
수도권 및 기타지역 학생들이 멀다고 느끼는 지역이어서
기본적으로 지역학생들을 제외하면 타지역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진학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낮고,
전체적인 성적 편차가 큰 편에 속하며, 하위 합격선을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이상 2016학년도 강원대학교 정시 경쟁률 및 정시등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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