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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형/경쟁률

[서울-가나][경기-가나다]한국외국어대학교 2016학년도 경쟁률

by 귤남 2016. 12. 2.

한국외국어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캠퍼스는 가군과 나군에 걸쳐 모집하며, 가군은 5.67 대 1, 나군은 3.83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가군과 나군은 약 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다군이 7.45 대 1로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모집단위에서의 경쟁률은 5 대 1 입니다.

 

 

가군의 경우 프랑스어교육과가 15.60 대 1로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영어교육과가 의외로 3.73 대 1로 제일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범대에서 영어교육과가 제일 높은 점수대와 경쟁률을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이 치열해보이는 영어교육과에 지원 자체를 꺼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로벌캠퍼스 가군의 경우 중앙아시아학과가 무려 11.40 대 1로 단연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나군 서울캠퍼스입니다.

 

3.83 대 1이라는 평균경쟁률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국제학부와 EICC학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ICC학과란, 쉽게 말하자면 통번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나군 글로벌캠퍼스입니다.

 

헝가리어과가 5.88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정보통신공학과 또한 5.31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잇습니다.

 

동유럽학과의 경쟁률 경우 마감전 경쟁률과 점수대를 확인해봐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마감전 마지막 경쟁률을 확인한 뒤 낮은 과에 몰리거나,

 

혹은 합격커트라인이 제일 낮은 과 바로 위에 있는 과에 지원이 몰렸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수능이 어려울 경우 일어나는 하향지원이 역전현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군의 글로벌캠퍼스 입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통번역대학의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통번역대학의 경우 경쟁력이 있다고 느껴지는 분야이며,

 

다군에 배치되어 있기때문에 더더욱 경쟁률이 높아졌다고 판단됩니다.

 

자연과학대학은 일반적으로 요새 자연과학계열의 인기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도 6 대 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한국외국어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경쟁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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