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이에요.
전체 18 대 1 정도로 상당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네요.
2020학년도에 17 대 1 정도였으니 소폭 상승했어요.
하지만 저 경쟁률은 전체경쟁률에 해당하는거라
본인이 지원하려는 전형의 평균경쟁률을 위주로 보는게 좋아요.
논술전형에 의한 뻥튀기!
먼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입니다.
그중에 먼저 면접형!
수학과와 물리학과의 경쟁률이 높은게 흥미롭네요.
생명시스템대학은 고루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예과와 치의예도 대략 14 대 1 , 10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어야합니다.
그리고 활동우수형이에요.
어느정도 면접형과 비슷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공과대학 일부학과는 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명시스템대학은 여전히 높구요.
의대랑 치대는 의대만 조금 떨어진 경쟁률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체 경쟁률은 대략 9 대 1정도로 학생부 종합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모두 비슷합니다.
국제형의 경쟁률
아무래도 해외고 출신의 경쟁률이 조금 더 낮네요.
학생부종합 기회균형의 경쟁률입니다.
면접형이나 활동우수형보다는 조금 낮은 7 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이네요.
1명을 선발하는 의예과의 29 대 1이란 압도적인 경쟁률을 제외하고는
모두 엇비슷한 경쟁률을 보여요.
아무래도 전체경쟁률 상승을 견인하는 논술전형!
저 무자비한 경쟁률을 생각해보면 논술전형은 경쟁률 따지는게 무의미해요.
따라서 본인이 가고 싶은 과를 선택해서 열심히 논술을 준비해보는게 중요!!
참고로 저 인원 모두 논술전형을 준비했던 인원들이 아니라
얻어걸리면 좋다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학생이 대다수니
본인이 논술전형으로 승부를 보겠다라고 생각하는 상위권!!
학생들만 준비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
논술전형은 학생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입시전형이므로
각 대학수준에 맞춰 출제되요.
특히 이공계는 조금 긴 수학, 과학 서술형 문제이므로
그것을 풀어내지 못한다면 당연히 탈락이라고 볼 수 있겠죠?
특기자 전형의 경쟁률입니다.
시스템반도체 특별전형은 그 이름에 걸맞게
약 10 대 1 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네요.
사실 논술을 제외하면 대략 8 대 1 정도의 경쟁률이 타당하므로
10 대 1은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에 대한 채용이 보장되어 있는만큼
학생들은 큰 메리트를 느끼는 것으로 생각해요.
고른 기회전형은 전체 경쟁률이 4 대 1 정도네요.
해당하는 학생수가 매년 바뀌는 만큼 경쟁률은 큰 의미가 없어보이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를 엿볼 수 있습니다.
농어촌 전형은 고른기회보다는 조금 높은 약 6 대 1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모집인원 자체가 적고 조건이 쉽지 않다보니
지원률이 타 전형에 비해서 낮은게 고른기회전형과 농어촌전형이에요.
하지만 기회가 될 때 마다 말하듯이
본인이 조건이 되고 어느정도 성적이 뒷받침이 된다면
항상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하는 전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상 연세대 2021학년도 수시경쟁률에 대해서 확인해봤어요~
어디까지나 참고라는 점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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