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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과정/모의고사풀이

최근 3개년 평가원/수능 정답

by 귤남 2016. 11. 15.

 

최근 3년간의 모의고사 정답입니다. (수학능력시험은 홀수형 정답입니다.)

 

추세를 보아하니 주관식 한자리 수 정답이 홀수에서 짝수로 옮겨가고 있으며, 30번 문제의 정답이 3자리 수에서 2자리 수로 내려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쉬운 모의고사 분위기에 맞추어 학생들이 계산을 힘들어하는 30번 문제가 계산이 다소 쉬워지고 있다고 볼 수 도 있겠습니다.

 

29번 같은 경우 30번과 비슷하게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답 자체는 그리 크지않은 숫자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29번의 문제 특성에 볼 수 있는데, 30번 문제가 계산력이 필요한 문제를 사용한다면

 

29번은 그에 비해 응용력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이 나와 다소 계산이 쉽게 유도하려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30번에 비해서 그렇다는거지 다른 문제에 비하면 많이 어려운 편이긴 합니다.  

 

객관식의 경우 1번에서 20번까지 모든 보기의 정답이 4개씩 나온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21번의 경우 이과는 1번과 4번, 문과의 경우 5번을 정답으로 많이 내세우는 경우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할 뿐.

 

이번 수능에서도 반드시 저렇게 나오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본인의 힘으로 21번을 풀 수 없을 경우에는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혹여나 찍어야할 상황이 오게된다면

 

1. 객관식 답은 1번부터 20번까지 모든 번호가 4회만 쓰여야한다!!

 

예를 들어 1번이랑 답이 5회 나오거나 한다면 1번 답중 하나는 잘못쓰여진거다~

 

2. 21번을 찍어야 한다면 홀수형 기준으로 이과는 1,4번중 문과는 5번을 추천한다!!

 

(하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못한다는거~!)

 

3. 주관식에서 찍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완전 운에 맡기겠지만 2,4,6,8중에!!! 하나로!!!

 

(이 것도 책임은 지지 못한다는거ㅠ.ㅠ)

 

문과의 경우 일의 자리가 0으로 끝나는 2자리수도 추천함!!

 

예를 들어 30,50 같은거~

 

 

현역인 학생들에게는 최초의 수능이며, 재수 혹은 여러번 보는 학생들에게도 늘 쉽지 않은게 수학능력시험입니다.

 

그동안 공부해왔던게 1번 시험으로 결정된다는게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적어도 다른 학생이 말을 타고 학교에 들어가는 일보단 덜 억울할테니

 

끝까지 힘을 냅시다.

 

남은 2일동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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