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경쟁률에 이어서 서강대 2021학년도 수시경쟁률을 살펴볼거에요.
2021.06.07 - [입시관련/경쟁률] - 서강대 2021학년도 정시 경쟁률
2022학년도부터 수시모집비율이 다소 줄어드는만큼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되기에 지난 경쟁률을 바탕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총 경쟁률을 26.08 대 1로 매우 높지만
논술전형에서 18,047명이 지원하는 등
학생부종합에서의 경쟁률은 실제와는 조금 다릅니다.
논술을 제외한 경쟁률은 884명 모집에 11138명 지원으로
약 12.6 대 1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학생부 종합 1차는 총 12.72 대 1로 전체 경쟁률과 비슷한 경쟁률입니다.
하지만 자연계가 15.95 대 1로 인문계에 비해서 다소 높게 나왔네요.
인문자연의 아트&테크놀로지학과는 22.25 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보여줬어요.
계열별 모집을 한 학생부종합 2차는 13.3 대 1로 1차보다는 아주 조금 높습니다.
사회과학부의 24.2 대 1의 경쟁률과 생명과학의 23.15 대 1의 경쟁률이 눈에 띠어요.
국제인문학부가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자연계 경쟁률이 조금 더 높은 모습도 보입니다.
학생부 종합 SW(소프트웨어)우수자전형은
12.94 대 1입니다.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다른 전형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지만
이 전형에서는 9.8 대 1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입니다.
고른기회전형은 9.98 대 1
역시 자연계가 높습니다.
국제인문학부와 경제학은 대부분의 전형에서 경쟁률이 낮게 나오네요.
하지만 매년 그럴거라는 보장은 없으니 어디까지나 참고!!
사회통합전형에서는 7.86 대 1로
여타전형들에 비해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쟁률 차이가 가장 적습니다.
압도적인 경쟁률을 보이는 논술전형
사실 논술전형만큼 경쟁률 따지는게 무의미한 전형도 없습니다.
지원하는 학생들의 논술실력은 매년 다르기때문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소신지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논술전형을 일체의 준비가 없이
일종의 로또처럼 지원하는 허수경쟁자들도 존재한다는 점!
학생부종합 특성화고 졸업자전형도 꽤 높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하지만 특수성을 어느정도 생각해야겠죠?
일반전형을 제외한 나머지전형들은 매해 경쟁률이 들쑥날쑥합니다.
지원자격을 지닌 학생들 숫자가 매년 같진 않으니까요.
자 2021학년도 서강대 수시 경쟁률을 살펴봤어요.
그럼 다음에 다른 학교 경쟁률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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