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1학년도 정시경쟁률

단국대학교 2021학년도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체경쟁률은 죽전이 4.86 대 1

천안이 4.57 대 1로 죽전캠퍼스가 조금 높네요.

전형별로는 실기/실적을 제외한다면

다군이 전체적으로 제일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 나, 다 군의 지원가능학교 차이때문에 다군에서

조금 더 높은 경쟁률을 확보한 걸로 보이네요.

제일 먼저 가군 수능위주 일반학생 경쟁률입니다.

전체적으로 평균경쟁률에 비슷합니다.

나군 수능위주 일반학생 경쟁률은 경제학과 5.11 대 1이 눈에 띄네요.

전체경쟁률이 3.63대 1밖에 안되며,

경제학과와 행정학과,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건축학부를 제외하면

모두 3점대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군의 수능위주 일반학생 경쟁률입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군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 모바일시스템공학, 수학교육과가 다소 낮네요.

 

실기/실적 전형은 경쟁률이 다소 높습니다.

그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가군입니다.

무려 54.8 대 1

나군은 경쟁률 편차가 조금 크네요.

다군도 전체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체능계열인 만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쟁률입니다.

 

다군의 수능위주 기회균형선발(정원 외)입니다.

모집인원과 지원인원이 모두 낮지만 충원률이 복불복이라

충분한 고려가 필요해보입니다.

다군의 수능위주 농어촌학생(정원 외)입니다.

1명 선발에 7명 지원이네요.

가군 수능위주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도 한명만 선발합니다.

하지만 나군 수능위주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에서는 미달이 났습니다.

1명이라 해도 지원자격에 따라 지원인원이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다군의 수능위주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 경쟁률

이제부터는 천안캠퍼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군의 수능 위주 일반학생 경쟁률입니다.

인문계열의 해병대군사학과가 미달이네요.

그 외에도 경쟁률 편차가 조금 심합니다.

아시아중동학부의 경우 조금 상향지원을 한 학생들이 존재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나군 수능위주 일반학생의 경우 경쟁률이 평균치와 비슷하지만

치과대학으로 유명한 단국대인만큼 경쟁률이 5.38 대 1로 높은 편입니다.

다군의 수능위주 일반학생경쟁률도 죽전과 마찬가지로

가, 나 군에 비해서 조금 높습니다.

가군의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 경쟁률

나군의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 경쟁률은 9.86 대 1로 꽤 높네요.

다군의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 경쟁률도 예능계열이라 그런지 굉장히 높습니다.

가군 수능위주 기회균형선발 (정원 외)

나군 수능위주 기회균형선발 (정원 외)

다군 수능위주 기회균형선발 (정원 외)

세 개의 군 모두 기회균형선발 모집인원이 적습니다. 

그래도 미달이 나지 않고, 전체적으로 약 3 대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가군 수능위주 농어촌학생(정원 외)

단국대는 다른 학교에 비해서 농어촌학생들에게 조금 불리한 전형방식을 갖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농어촌전형의 인원선발이 많지 않고,

전형도 따로 빼서 인원수를 제한해 뒀습니다.

나군 수능위주 농어촌학생 (정원 외)

다군 수능위주 농어촌학생 (정원 외)

다군 학생부교과 특성화고졸재직자 (정원 외)

수능위주가 아닌 학생부교과전형이네요.

야간학과로 특성화고졸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했지만

미달이 발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특별전형에서 가끔 미달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원자격을 잘 살핀 뒤에 지원하는 것이 조금 유리해보입니다.

2021.06.16 - [입시전형/수시] - 단국대 2021학년도 수시경쟁률

단국대 2021학년도 수시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