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학교는 숭실대학교입니다.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 경쟁률과 성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SSU미래인재전형입니다.
총 728명 모집에 708명이 최종 등록을 했습니다.
경쟁률은 8.26 대 1로 나왔네요.
학생부종합전형이기때문에 교과성적이 합격을 담보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참고사항이 되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자연/인문계열 2.5등급에서 3등급 사이에서 합격자가 많아 보이네요.
합격자 주요 내신성적이 가장 높은 과는
자연계열은 컴퓨터학부의 2.31, 인문계열은 정보사회학과의 2.34입니다.
반대로 가장 낮은 학과는 인문계열은 일어일문학과의 4.42
자연계열은 건축학부의 3.38입니다.
그리고 고른기회전형 경쟁률과 주요 내신 성적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교과성적이 SSU인재전형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학부처럼 고른기회전형에서 교과성적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이기때문에 교과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점도 있죠.
원래는 SSU미래인재전형의 단과대학별 내신등급에 대한 자료가 있었는데,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대부분 최상위는 2등급 초반에 걸쳐있었고, 인문대학이 꼬리가 길어
기독교, 국어국문, 영어영문, 독어독문, 일어일문은
5등급에서 6등급까지도 성적이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단과대의 경우 기본적으로 평균에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경영학과만 3등급 중반까지 합격자가 존재했네요.
자연계열의 경우 평균치에 가까운 학생들이 대부분 합격했으며,
아주 드문 경우로 3등급 후반대까지 합격선이 내려와 있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경쟁률입니다.
경제학과의 최종 등록자 성적이 눈에 띄네요.
특수교육대상자의 경우 모집인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아주 적은 지원인원만 가지고도 경쟁률이 쉽게 뻥튀기됩니다.
교과성적은 아무래도 편차가 크게 발생하는 전형 중 하나예요.
이상 숭실대학교 수시 경쟁률과 학생부 성적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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