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시모집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시 경쟁률은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1.06.28 - [입시전형/경쟁률] - 한국외국어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자면
전체 경쟁률은 5.29 대 1로
서울캠퍼스 5.49 대 1, 글로벌 캠퍼스 5.12 대 1입니다.
다군의 경쟁률이 20.20 대 1인 것을 제외하면 일반전형은 약 5 대 1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군 일반전형
가군의 일반전형입니다.
전체적으로 5.49 대 1평균치에 근접하나, 말레이인도네시아어학과와
중앙아시아학과같은 비인기학과와 사범대학같은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조금 높습니다.
인기학과의 경우 소신지원, 비인기학과의 경우 어느정도 점수를 감안하고 지원했다고 보여집니다.
*나군 일반전형
나군의 전체경쟁률은 4.11 대 1로 거의 모든 학과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국제통상학과와 인문과학계열
그리고 동유럽학대학에서 일부학과의 경쟁률이 아주 조금 높을 뿐입니다.
헝가리어과가 6.17 대 1로 나군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나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특별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무의미하고,
미달된 학과도 존재하는 탓에 모집인원과 지원인원만 표기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어과가 미달, 중국외교통상학부가 5이내 모집에 5명 지원입니다.
*나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역시나 같은 이유입니다.
영미문학*문화학과, EICC학과를 포함한 대다수 모집단위가 미달입니다.
혹은 1 대 1에 해당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군 일반전형
다군의 일반전형 서울캠퍼스의 경우 경영학부만 모집하기때문에
20.20 대 1의 경쟁률을 보입니다.
그 밖에 글로벌캠퍼스도 평균 6 대 1이상의 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그나마 나군에 비해서는 꽤 지원인원이 있습니다.
융합인재학부가 19명이나 지원을 했네요.
전체적으로 미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다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서울캠퍼스였던 나군의 특별전형과는 달리
다군의 특별전형은 글로벌캠퍼스에서 모집합니다.
그런데도 특별하게 큰 차이 없는 지원인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글로벌캠퍼스의 학과들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대다수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보이고 있지만 애초에 자연계열에서 인기있는 학교가 아니기때문에
자연계열의 지원현황은 이해해야 합니다.
통번역대학의 경우 이미 많은 통번역가가 존재하는 아시아어계열이 낮은 지원인원을 보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시경쟁률을 살펴보았습니다.
경쟁률은 어디까지나 매년 참고사항으로 삼으시고,
2022학년도의 경우 통합수능의 변수가 있어
한국외국어대학과 같은 인문계열에 비중이 큰 대학이
상대적으로 큰 점수등락을 경험할 수 있기때문에
좋은 지원전략이 필요해보이는 2022학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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