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2021학년도 정시 경쟁률

숙명여대 2021학년도 정시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총 777명 모집에 3,095명이 지원해서 총 3.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반전형만 살펴보자면 총 741명 모집에 2,982 명이 지원해

약 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정원 외 전형하고 합쳐도 경쟁률의 변화가 거의 없네요.

가군과 나군에서 일반학생을 모집했으며, 

모집단위가 많은 나군에 비해 가군이 조금 더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가군 일반학생 경쟁률

미술대학의 영향으로 보이며, 음대쪽은 경쟁률이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나군 일반학생 경쟁률1

나군의 경우 경쟁률의 편차가 매우 큰편에 속했습니다.

생활과학대학의 가족자원경영학과의 경우 무려 20.67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어문학계열이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것도 특징입니다.

나군 일반학생 경쟁률2

자연계열의 경우 특별하게 높거나, 특별하게 낮은 경우도 없었지만

생명시스템학부가 2.67 대 1, 응융물리전공이 2.5 대 1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통계학과나 의류학과, 컴퓨터과학전공의 경우 인문계열학생들의 교차지원때문에 

자연계열학생들의 지원경쟁률보다 훨씬 높습니다.

나군 기회균형선발의 경우 모집인원 수 자체가 많지 않았기때문에

지원인원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인문계가 자연계보다 살짝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두 계열 모두 3 대 1을 넘지 못했습니다.

일부 자연계열의 경우 지원자가 없는 학과도 존재합니다.

나군 농어촌학생(정원 외) 경쟁률입니다.

마찬가지로 나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 외) 경쟁률입니다.

농어촌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의 경우 수시이월인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매년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상 2021학년도 숙명여대 정시 경쟁률을 알아보았습니다.

2021.07.02 - [입시전형/경쟁률] - 숙명여대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학생부등급

숙명여대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학생부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