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1학년도 경쟁률 및 등급

성신여자대학교 2021학년도 경쟁률 및 합격자 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최종합격자 평균은 각 전형별 모집요강에 맞춘 점수임을 안내드려요.

먼저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주도인재입니다.

1단계 3배수 선발 후 면접이 있는 전형으로 먼저 1단계 점수만 보여드립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종합평가점수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입니다.

이 전형은 서류종합평가로만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경쟁률이 자기주도인재전형보다는 훨씬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자기주도인재 최종평균입니다.

대부분의 전형에서 추가합격이 100%에 가까운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 기타전형입니다.

고른기회와 기회균형등이 해당합니다.

참고로 이 전형들은 소수의 인원만 모집하기때문에

합격자에 따라 점수가 천차만별입니다.

일본어문 문화학과는 70.25 심리학과는 92로 과별로 차이가 큽니다.

물론 전형특성상 단순비교는 무의미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

학생부교과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유의미한 점수값들이 등장합니다.

학생부평균등급을 보면

단과대 별로 큰 폭의 점수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연 사범대학이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으며, 심리학과도 1.77등급으로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자연과학대학의 수리통계관련한 과가 평균등급이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수학/핀테크 관련 전공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과대학의 경우 기본적으로 경쟁률이 높습니다.

여학생들이 이공계를 기피하던 현상은 사회적으로 인문계열의 취직이 어려워지고

자연계열 특히 이공계 관련학과의 취직이 상대적으로 쉬워지면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부터 통합수능으로 변동되기에 나타나는 인문계열 약세로 인해

현재 대다수대학의 인문계열이 최저학력기준을 못맞출거라 예상되지만

성신여대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이 낮은 편에 속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데 쉬워보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경쟁률이 소폭 상승할거로 보이지만

실질경쟁률은 아직까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실기/실적전형의 경쟁률입니다.

논술전형의 경우 대다수 학과가 학생부평균등급이 4등급초중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학과의 경우 5등급까지 보이고 있기에 논술에 자신있는 학생들의 경우 4, 5등급까지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문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경쟁률에 비해 실질경쟁률이 대다수의 학과가

50% 밑으로 떨어지고 심하면 1/3수준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부분은 매우 큰 문제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정시의 경우 일반학생전형은 대다수가 2등급 후반 3등급 초반의 백분위평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학과의 경우 3등급 후반으로 편차가 큰 편이나,

아주 일부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실기점수가 있기때문에 수능성적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수시에서 이월된 농어촌학생(사회,사범)과 기회균형선발(공학*자연)입니다.

참고로 기회균형선발은 고른기회2로 바뀐 전형입니다.

정시에서 편차가 있지만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성신여대입니다.

이상 성신여자대학교 2021학년도 경쟁률 및 합격자점수분석이었습니다.

참고로 표가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밑에 만들어두겠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

2021학년도전형결과